커피
콜롬비아 나리뇨 라스 코차스 '엘 발살 - 호세 길예르모 토로' 카스티요 워시드
망고앵무
2023. 1. 1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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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나리뇨 라스 코차스 '엘 발살 - 호세 길예르모 토로' 카스티요 워시드
Colombia Nariño, Las Cochas 'El Balsal - Jose Guillermo Toro' Castillo Washed
테이스팅 노트 : 사과, 청량함, 락틱, 플로럴, 블루베리
Tasting Note : Apple, Sparkling, Lactic, Floral, Blueberry
로스터리 : 루나 커피 Luna Coffee, 캐나다 Canada
품종 : 카스티요
가공 : 워시드
루나커피를 처음 알게 된 것은 아마 세이의 엘 포르베니르 핑크버번을 마시고 리뷰를 올렸을 때 였나, 어느 외국인으로부터 온 DM에 커피관련 얘기를 주고받으면서 알게 된 로스터리인데 그 외국인은 특히나 루나의 쥬시박스 중 카리미쿠이, 케냐를 정말 맛있게 마셨으니 한번 마셔보라고 추천까지 해줘서 알게 된 로스터리고, 돌고 돌아서 결국 도안에서 수입하게 됐다. 캐나다도 은근 커피하기 좋은곳인데 캐나다를 중심으로 한 생두업체도 꽤 있는 편이다. 이 커피의 맛은 보통의 카스티요보다 좀 더 클린하고 프루티함이 강조된 맛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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