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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바예 델 카우카 '카페 그랑하 라 에스퍼란사 - 세로 아줄(부에노스 아이레스)' 게이샤 하이브리드 워시드

커피

by 망고앵무 2023. 2. 15.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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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바예 델 카우카 '카페 그랑하 라 에스퍼란사 - 세로 아줄(부에노스 아이레스)' 게이샤 하이브리드 워시드
Colombia Valle del Cauca 'Cafe Granja La Esperanza - Cerro Azul(Buenos Aires)' Gesha Hybrid Washed

테이스팅 노트 : 머스캣, 금귤, 재스민, 베르가못, 오렌지 블라썸, 허니서클
Tasting Note : Muscat, Kumquat, Jasmine, Bergamot, Orange Blossom, Honeysuckle

로스터리 : 모드컵 커피 modcup coffee, 미국 U.S.A
품종 : 게이샤
가공 : 하이브리드 워시드

모드컵의 샘플 두번째는 그 유명한 CGLE의 부에노스 아이레스 게이샤, 처음 한국에 알려졌을땐 세로아줄 이름을 그대로 달고 나왔지만, 해프닝을 거쳐 결국 세로아줄의 하위 랏이란게 밝혀져 부에노스 아이레스란 이름으로 굳혀졌다, 사실 이게 맞지. 하위 랏이라는게 퀄리티도 그렇지만 고도차이가 좀 나기 때문에 하위라고 부르는게 더 정확하지 않나.

라기엔 맛이 너무나 뛰어나다. 세로아줄 특유의 머스캣과 진한 금귤의 단맛, 이 프루티함에 엮인 재스민과 베르가못, 오렌지 블라썸, 후미에서 갑자기 진하게 이어지는 허니서클의 상쾌한 플로럴까지. 모드컵은 엘리다도 그렇고 에스메랄다때도 그랬지만, 게이샤를 정말 잘 볶는 로스터리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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