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란주면관, 부천 소사종합시장 입구 맞은편. 탄탄면은 8천원인데 면은 무한리필이 가능하다고 적혀는 있으나 시도하진 않았다. 진한 육수와 이에 걸맞은 마라와 얼얼한 매콤함, 향신료의 밸런스를 잡아주는 고수와 파의 향, 특히 면을 들어올리면 땅콩기름이 면에 딱 달라붙어서 면을 씹을 때 진한 땅콩의 향과 맛을 즐길 수 있다. 재방문의사 매우 많음.
중국인 가게라(한글도 적당히 통한다) 중국인 손님이 대부분이니 주의할사람은 신경 쓸 것. 면 리필은 딱히 하지 않았고, 오히려 면 리필보다는 다른 맛의 음식을 곁들이는게 더 좋을 거 같다.
728x90
'맛'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천, 수타원, 짬뽕 & 탕수육 (0) | 2023.02.28 |
---|---|
부천, 돈까스온기, 히레 & 치즈까스 (0) | 2023.02.28 |
인천, 복성루, 유니짜장과 군만두 (0) | 2023.02.26 |
부천, 훙윈뽀즈푸, 빠오즈(왕만두) (0) | 2023.01.19 |
부천, 가화면관, 홍소우육면 (0) | 2023.0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