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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볼리비아 야나카치 '타케시' 게이샤 워시드

by 망고앵무 2023.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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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 야나카치 '타케시' 게이샤 워시드
Bolivia Yanakachi 'Takesi' Gesha Washed

테이스팅 노트 : 치즈, 베르가못, 리치, 재스민, 장미
Tasting Note : Cheese, Bergamot, Lychee, Jasmine, Rose

로스터리 : 커피 콜렉티브 Coffee Collective, 덴마크 Denmark
품종 : 게이샤
가공 : 워시드

타케시, 선물받았던 타케시는 가성비도 정말 좋은 게이샤에, 치즈맛 나는 커피의 대표적인 커피로 정확히는 치즈맛이 아니라 여러가지 단맛과 향이 뭉쳐서 나는 결정체에 가깝다. 진한 단맛과 베르가못의 향, 그리고 라즈베리와 플로럴 등이 꽉 뭉쳐서 치즈맛이 나는데 이게 꽤 황홀하게 느껴진다, 풀어지면 향이 싹 느껴지기 때문. 참고로 타케시는 일본어같지만 지역 방언이라고 한다, 뜻이 뭐였더라.. 아무튼 내가 레퍼런스로 삼는 게이샤 중 하나가 바로 타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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