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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콜롬비아 톨리마 플라나다스 '라스 풀가스 - 이반 몰라노' 카투라 워시드

by 망고앵무 2022.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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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톨리마 플라나다스 '라스 풀가스 - 이반 몰라노' 카투라 워시드

Colombia Tolima, Planadas 'Las Pulgas - Ivan Molano' Caturra Washed

 

테이스팅 노트 : 초콜렛 크림, 레몬, 라임, 자두
Tasting Note : Chocolate Cream, Lemon, Lime, Plum

로스터리 : 세이커피 SEYCOFFEE, 미국 U.S.A
품종 : 카투라
가공 : 워시드

 

초콜렛이 들어간 세이의 커피다. 즉, 매우 맛있다는 뜻. 라스 풀가스는 세이가 쓰고 나서 모모스에서도 같은 랏을 들고왔는데 쓴 로스터리는 많이 보이지 않았다. 안타깝긴 한데, 한국에서 생각하는 콜롬비아 커피의 이미지를 생각해보면 특별한 가공 아니고서야 콜롬비아를 고르는건 도박수에 가깝다. 특히 이 커피는 초콜렛과 더불어 신맛이 꽤 높게 나서 호불호가 많이 갈렸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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