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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타리카 따라주 '돈 마요 - 엘 야노' 게이샤 옐로우 허니
Costa Rica Tarrazu 'Don Mayo - El Llano' Gesha Yellow Honey
테이스팅 노트 : 열대과일 펀치, 딸기, 넥타린, 블루베리, 크림, 푸딩, 실키
Tasting Note : Tropical Fruits Punch, Strawberry, Nectarine, Blueberry. Cream, Pudding, Silky
로스터리 : 리얼빈, 한국 Korea
품종 : 게이샤
가공 : 옐로우 허니
리얼빈에서 본격적으로 커피를 경매에서 낙찰받기 시작한게 내 기억엔 이 돈 마요부터였다. 아주 약간의 허니 발효취가 마시고 나서 느껴졌고, 과일의 맛이 뚜렷하기 보단 뭉개진감이 있어 로스터에게 물어보니 이송 중 발효가 더 된거같다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내 경우엔 게이샤가 프루티함이 압도적이라면 약간의 발효취정도는 좋다고 마시는 편이라 크게 신경쓰진 않았다. 가성비가 굉장히 좋았던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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