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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 카라나비 '라스 알라시타스' 게이샤 워시드
Bolivia Caranavi 'Las Alasitas' Gesha Washed
테이스팅 노트 : 레몬 셔벗, 복숭아, 재스민, 버터리, 레몬에이드
Tasting Note : Lemon Sorbet, Peach, Jasmine, Buttery, Lemonade
로스터리 : 드롭 커피 로스터스 Drop Coffee Roasters, 스웨덴 Sweden
품종 : 게이샤
가공 : 워시드
드롭은 5백을 사면 매우 빠른 배송을 무료로 해줘서 종종 구매하고는 한다, 안마신지 오래되긴 했으나 늘 라인업을 찾아보긴 한다. 지금은 많이 비싸진 알라시타스의 게이샤지만 이때 아마 250g에 350sek였나, 생각보다 저렴해서 구매했던 커피였는데 꽤 괜찮았던 커피다. 지금은 로드리게스 패밀리의 다양한 게이샤가 다양한 가공으로 나오는 이유로 알라시타스 이름이 많이 보이진 않으나 그래도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클래식한데 좀 특이한 게이샤같은 느낌이 있기도 했다. 다른 게이샤들과는 차이점이 있는 맛의 전개와 스펙트럼이 있던게 꽤 좋은 커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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