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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 로하 '아구아코라스' 카투아이 워시드 에콰도르 로하 '아구아코라스' 카투아이 워시드 Ecuador Loja 'Aguacoras' Catuai Washed 테이스팅 노트 : 초콜렛, 아몬드, 바닐라, 찌르는 듯한 시러피 Tasting Note : Chocolate, Almond, Vanilla, Syrupy 로스터리 : 소소한사치, 한국 Korea 품종 : 카투아이 가공 : 워시드 약간의 초콜렛, 아몬드, 바닐라가 섞인 맛. 시러피함은 코에 스치는 강한 특유의 그 시러피함이 있어서 첨수를 좀 해야할 거 같다 초콜렛이나 바닐라가 좀 더 강했다면 굉장히 좋았을 거 같다, 물론 지금도 좋다. 특히 가성비면에서 특히. 2022. 11. 30.
니카라과 누에바 세고비아 모존떼 '운 레갈로 데 디오스' 파카마라 내츄럴 니카라과 누에바 세고비아 모존떼 '운 레갈로 데 디오스' 파카마라 내츄럴 Nicaragua Nueva Segovia, Mozonte 'Un Regalo de Dios' Pacamara Natural 테이스팅 노트 : 파인애플, 청사과, 시러피, 끈적함 Tasting Note : Pineapple, Green Grape, Syrupy, Sticky 로스터리 : 소소한사치, 한국 Korea 품종 : 파카마라 가공 : Natural 예전에 먹었을 때에는 굉장히 강한 산미와 파인애플같은 맛이 인상적이였는데, 이번에 먹은 맛은 청사과맛에 가까운 맛. 산미도 많이 사라지고 바디가 좀 올라갔다. 2022. 11. 30.
르완다 냐마셰케 마헴베 '무룬도 - 2018년 르완다 CoE 3위' 버번 워시드 르완다 냐마셰케 마헴베 '무룬도 - 2018년 르완다 CoE 3위' 버번 워시드 Rwanda Nyamasheke, Mahembe 'Murundo - 2018 Rwanda C.o.E 3rd Winner' Broubon Washed 테이스팅 노트 : 블러드 오렌지, 복숭아, 살구, 야생화, 잡꿀 Tating Note : Blood Orange, Peach, Apricot, Wild Flower, Wild Flower Honey 로스터리 : 드래곤플라이 Dragonfly Coffee Roasters, 미국 U.S.A 품종 : 버번 가공 : 워시드 ​ 블러드 오렌지, 복숭아, 살구, 야생화 잡꿀의 맛. 첫잔이 제일 맛있었고, 갈수록 르완다 자체의 감초-한약맛이 강해지다가, 막잔~막전잔즈음에 디펙트가 심하게 올라.. 2022. 11. 30.
에티오피아 구지 샤키소 '기게사' 내츄럴 에티오피아 구지 샤키소 '기게사' 내츄럴 Ethiopia, Guji, Shakisso 'Gigessa' Natural 테이스팅 노트 : 포도, 웰치스, 스파클링, 재스민, 베리류 Tasting Note : Grape, Sparkling, Jasmine, Berries 로스터리 : 타셋커피로스터스, 한국 Korea 품종 : Heirloom(에티오피아 자생종) 가공 : 내츄럴 ​​ 매우 강한 포도맛, 웰치스맛 정말 포도맛이 강하다, 첨수를 많이 할 경우에는 재스민과 베리류의 맛이 느껴짐. 에티 내츄럴은 안좋은 기억이 많아 잘 안먹는 편인데, 이건 정말 맛있다. 아이스, 핫, 어떻게 내리던 정말 맛있음. 2022. 11. 30.
코스타리카 트레스 리오스 '라 로사리아' 카투라 워시드 코스타리카 트레스 리오스 '라 로사리아' 카투라 워시드 Costa Rica, Tris Rios 'La Rosalia' Caturra Washed 테이스팅 노트 : 말린 과일, 시트러스, 티라이크, 꿀 Tasting Note : Dried Fruits, Citrus, Tea Like, honey 로스터리 : 타셋커피로스터스, 한국 Korea 품종 : 카투라 가공 : 워시드 ​ 건 과일들(오렌지, 한라봉, 귤 등 이쪽)을 쫙 말리고, 그 건더기들을 뜨거운물에 차처럼 우려낸 맛. 은은하게 마실 수 있으나 인텐스가 아쉽다. ​ 2022. 11. 30.
과테말라 안티구아 '라 쿠풀라' 버번 워시드 과테말라 안티구아 '라 쿠풀라' 버번 워시드 Guatemala, Antigua 'La Cupula' Bourbon Washed 테이스팅 노트 : 청사과, 캐슈넛, 견과류 단맛, 감칠맛 Tasting Note : Green Apple, Cashew Nut, Nut Sweets, Umami 로스터리 : 타셋커피로스터스, 한국 Korea 품종 : 버번 가공 : 워시드 청사과의 청량함과 산미, 그리고 후미에 올라오는 캐슈넛의 고소함과 감칠맛. 그냥 무난무난한 커피. 2022. 11. 30.
콜롬비아 우일라 피탈 '핀카 타마나' 카투라 워시드 콜롬비아 우일라 피탈 '핀카 타마나' 카투라 워시드 Colombia, Huila, Pital 'Finca Tamana' Caturra Washed(Screen Size 17+) 테이스팅 노트 : 산수유, 라즈베리, 크랜베리, 브라운 슈거, 초콜릿 Tasting Note : Red Berries, Rasepberry, Cranberry, Brown Sugar, Chocolate 로스터리 : 팀 웬델보 Tim Wendleboe, 노르웨이 Norway 품종 : 카투라(스크린 17+) 가공 : 워시드 ​​ 콜롬비아의 마일드 대신에 매우 진한 황설탕의 단맛과 초콜렛이 꽉 차서 들어오고, 석류나 산수유가 떠오르는 산미와 단맛이 전해진다. 노트에 있는 핵과류에 대해선 글쎄.. 여튼 정말 맛있게 마셨다. 2022. 11. 30.
콜롬비아 나리뇨 '아구아 린다' 레드버번 허니 콜롬비아 나리뇨 '아구아 린다' 레드버번 허니 Colombia, Nariño 'Agua Linda' Red Bourbon Honey 테이스팅 노트 : 크랜베리, 쥬시, 달콤함, 초콜릿 Tasting Note : Cranberry, Juicy, Sweet, Chocolate 로스터리 : 소소한사치, 한국 Korea 품종 : 레드버번 가공 : 허니 ​ '크랜베리 쥬스' 그 자체. 산미, 달콤한 전부 크랜베리를 닮았다. 후미에 살짝 올라오는 초콜렛도 일품. 2022. 11. 30.
온두라스 라파즈 마르살라 '카바예로 로스 시프레시스' 카투아이 워시드 온두라스 라파즈 마르살라 '카바예로 로스 시프레시스' 카투아이 워시드 Honduras, La Paz, Marcala 'Caballero Los Cipresis' Catuaia Washed 테이스팅 노트 : 피망 혹은 파프리카, 허브, 핵과류 신맛, 초콜릿 Tasting Note : Bell Pepper or Paprika, Herb, Stone Fruit Acidity, Chocolate 로스터리 : 팀 웬델보 Tim Wendelboe, 노르웨이 Norway 품종 : 카투아이 가공 : 워시드 데일리로는 마시기 약간 부담스럽지만, 식후, 특히 고기 등 강한 맛을 먹고 난 뒤에 입가심으로 매우 좋은 디저트용 커피. 까바예로 카투아이가 뭐 그렇다곤 하지만, 이건 많이 기괴했다. 2022. 11. 30.
에콰도르 팔라탕가 '루그마파타' 버본 무산소발효-내츄럴 에콰도르 침보라조 팔라탕가 '루그마파타' 버본 무산소발효-내츄럴 Ecuador, Chimborazo, Pallatanga 'Lugmapata' Bourbon Anaerobic-Natural 테이스팅 노트 : 블러드 오렌지, 살구, 아주 약간의 텁텁한 버번의 냄새. Tasting Note : Blood Orange, Apricot, Red Bean 로스터리 : 소소한사치, 한국 Korea 품종 : 버본 가공 : 무산소발효-내츄럴 ​​ ​ 버번의 텁텁함과 어두움이 없었다면 더 맛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 쥬시하지만 버번 특유의 디펙트와 무산소발효가 엮여서 엄청 좋다는 인상을 받진 못했다, 루그마파타인데.. 2022. 11. 30.
에티오피아 게데오 게뎁 '첼베사' G1 워시드 에티오피아 게데오 게뎁 첼베사 G1 워시드 Ethiopia, Gedeo, Gedeb ​'Chelbesa' G1 Wasehd 테이스팅 노트 : 레몬필, 얼그레이, 재스민, 베리, 베리류 단맛. ​Tasting Note : Lemon Peel, Earl Grey, Jasmine, Berries 로스터리 : 소소한사치, 한국 Korea 품종 : Heirloom(지역 토착종) 가공 : 워시드 ​ ​​ 보통 원두를 살 때 200g단위로는 사지 않는 편인데, 이 커피는 매장에서 직접 먹어보았고 매우 만족했기에 200g을 구매했다. ​ 혀 위에서 소용돌이치는 얼그레이 맛이 인상적이고, 한모금씩 넘길 때 마다 다양한 뉘앙스가 나오는 맛있고 신비한 커피. 중간에 재스민-플로럴도 올라오는 데, 질감이 차가워서 멘솔이 생각.. 2022.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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