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커피1625

멕시코 와하카 칸델라리아 로시차 '핀카 체린 - 엔리케 로페즈 아길라' 핑크버번 바이오 퍼먼테이션 & 하이드로-내츄럴 워시드 멕시코 와하카 칸델라리아 로시차 '핀카 체린 - 엔리케 로페즈 아길라' 핑크버번 바이오 퍼먼테이션 & 하이드로-내츄럴 워시드 Mexico Oaxaca, Candelaria Loxicha 'Finca Chelín - Enrique López Aguilar' Pink Bourbon 'Biochemical Fermentation & Hydro-Natural' Washed 테이스팅 노트 : 뻥튀기, 솜사탕, 베리류, 배, 구아바 Tasting Note : Puffed Grains, Cotton Candy, Berries, Pear, Guava 로스터리 : 피닉스 커피 Phoenix Coffee Co., 미국 U.S.A 품종 : 핑크 버번 가공 : 바이오케미컬 퍼먼테이션 & 하이드로-내츄럴 워시드 토미가 나좀 많.. 2022. 12. 10.
에티오피아 오로미아 구지 '아나 소라 Samii #3' 워시드 에티오피아 오로미아 구지 '아나 소라 Samii #3' 워시드 Ethiopia Oromia, Guji 'Ana Sora Samii #3' 워시드 테이스팅 노트 : 망고, 구아바, 파인애플, 살구, 쥬시 Tasting Note : Mango, Guava, Pineapple, Apricot, Juicy 로스터리 : 슈프림로스트웍스 supremeroastworks, 노르웨이 Norway 품종 : Heirloom 가공 : 워시드 내 커피에서의 닉네임을 망고를 붙이게 된 원흉의 커피다. 슈로웍은 2015년 세계 브루어스 컵 챔피언을 보유하고 있는 노르웨이의 마이크로 로스터리인데, 꽤 비싼곳들과 합작을 하는 브랜딩을 하기도 한다. 커피가 맛이 있다면 패스트크롭도 과감하게 쓰는 로스터리로 카페박스로 받은건 정말 운이.. 2022. 12. 10.
브룬디 카얀자 헤자 '기트웨 힐' 워시드 브룬디 카얀자 헤자 '기트웨 힐' 워시드 Burundi Kayanza, Heza 'Gitwe Hill' Washed 테이스팅 노트 : 홍차, 콜라, 달콤함 Tasting Note : Black Tea, Coke, Sweet 로스터리 : 세이커피 SEYCOFFEE, 미국 U.S.A 품종 : Mibirizi, 레드 버번 가공 : 워시드 롱마일즈 커피를 이 때 처음 마셔본 거 같다. 지금은 다양한 미국 로스터리에서 롱마일즈를 많이 쓰고 있고 곧 옥션까지 준비중이라 규모가 매우 커져서 감개무량하다. 롱마일즈의 브룬디는 퀄리티가 보장된, 브룬디의 게샤빌리지라고 말해도 괜찮을 정도이다. 최근엔 케냐에서 케냐 커피도 생산하고 있고, 르완다도 노리고 있다고 한다. 2022. 12. 9.
온두라스 라파스 마르살라 치나클라 '카바예로' 자바 워시드 온두라스 라파스 마르살라 치나클라 '카바예로' 자바 워시드 Honduras La Paz, Marcala Chinacla 'Caballero' Java Washed 테이스팅 노트 : 녹차, 핵과류, 레몬그라스, 빨간 베리류, 초콜렛 Tasting Note : Green Tea, Stone Fruit, Lemongrass, Red Berries, Chocolate 로스터리 : 팀 웬델보 Tim Wendelboe, 노르웨이 Norway 품종 : 자바 가공 : 워시드 카바예로 자바는 녹차킷캣같은 맛이라 매년 기대는 하는데, 이 시점부터 신맛이 좀 올라가 밸런스가 틀어져서 아쉬웠졌다. 복합성은 올라갔으나 카바예로 자바에서 바라는 맛은 이런쪽이 아닌데, 요즘은 어떨까? 2022. 12. 9.
콜롬비아 톨리마 산안토니오 '엘 플레이서' 레드카투라 워시드 콜롬비아 톨리마 산안토니오 '엘 플레이서' 레드카투라 워시드 Colombia Tolima, San Antonio 'El Placer' Red Caturra Washed 테이스팅 노트 : 열대과일 펀치 Tasting Note : Tropical Fruits Punch 로스터리 : 세이커피 SEYCOFFEE, 미국 U.S.A 품종 : 레드 카투라 가공 : 워시드 지금와서 뭐 퍼플카투라나 레드카투라나 별 차이가 있나 싶긴 하나, 콜롬비아는 핑크버번도 그렇고 이런 색놀이들에 약간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는 듯 하다. 뭐 맛만있으면 그만이고, 엘 플레이서의 경우엔 매년 마시고 싶은데 여건이 잘 안맞나보다. 2022. 12. 9.
온두라스 라파스 마르살라 치나클라 '카바예로' 게이샤 워시드 온두라스 라파스 마르살라 치나클라 '카바예로' 게이샤 워시드 Honduras La Paz, Marcala Chinacla 'Caballero' Gesha Washed 테이스팅 노트 : 재스민, 귤, 꿀, 딱총나무 시럽 Tasting Note : Jasmine, Tangerine, Honey, Elder Syrup 로스터리 : 팀 웬델보 Tim Wendelboe, 노르웨이 Norway 품종 : 게이샤 가공 : 워시드 구독으로 게이샤 준다고 하면 당연히 받아야지, 무난한 게이샤보단 약간 온두라스의 떼루아가 더 느껴지는 특이한 게이샤이긴 하나, 원앤온리같은 특별한 맛이다. 2022. 12. 9.
에콰도르 로하 콘가나마 '안가마자' 워시드 에콰도르 로하 콘가나마 '안가마자' 워시드 Ecuador Loja, Conganama 'Angamaza' Washed 테이스팅 노트 : 클린, 달콤함, 블루베리, 카라멜 Tasting Note : Clean, Sweet, Blueberry, Caramel 로스터리 : 세이커피 SEYCOFFEE, 미국 U.S.A 품종 : 카투라, 티피카, 산 살바도르 가공 : 워시드 해외에서 로스팅한 첫 에콰도르 커피인데 필드블렌드라 약간 실망했으나, 너무 맛있어서 뭐 다 필요없다고 느꼈던 맛이였다. 압도적인 단맛과 클린함, 그리고 파란 계열의 프루티와 카라멜 등. 2022. 12. 9.
콜롬비아 산탄데르 '라 프라데라' 타비 허니 콜롬비아 산탄데르 '라 프라데라' 타비 허니 Colombia Santander 'La Pradera' Tabi Honey 테이스팅 노트 : 딸기, 라즈베리, 워터리 Tasting Note : Strawberry, Raspberry, Watery 로스터리 : 로스터릭, 한국 Korea 품종 : 타비 가공 : 허니 콜롬비아에서 의외로 보기 힘든 가공이 내츄럴과 허니다. 지금은 이 두개를 할 시간에 무산소발효나 다양한 프로세스를 하기 때문이다. 그나마 프라데라정도 되는 큰 농장에서나 가능하다. 타비는 퀄리티보단 자체의 인텐스가 너무 약해서 나는 내츄럴이나 무산소발효를 하는게 더 좋다고 생각한다. 2022. 12. 9.
멕시코 베라크루즈 익스후아틀란 '산추아리오 프로젝트' 마르세예사 내츄럴 멕시코 베라크루즈 익스후아틀란 '산추아리오 프로젝트' 마르세예사 내츄럴 Mexico Veracruz, Ixhuatlan 'Santuario Project' Marsellesa Natural 테이스팅 노트 : 스파이스, 구아바, 망고 Tasting Note : Spices, Guava, Mango 로스터리 : 로스터릭, 한국 Korea 품종 : 마르세예사 가공 : 내츄럴 지금은 비싸지만 이 때의 멕시코, 산추아리오 프로젝트는 가성비가 정말 좋은 커피중 하나였다. 호불호가 갈릴 수 있으나 개성이 확실한 스파이스와 발효취가 섞여서 묘한 멕시코의 맛을 만들어 냈고, 이 느낌이 지나면 구아바와 망고가 섞인 프루티한 커피를 즐길 수 있었는데, 22년 기준 가격이.. 2022. 12. 9.
르완다 루치로 '부고이' 레드버번 워시드 르완다 루치로 '부고이' 레드버번 워시드 Rwanda Rutsiro 'Bugoyi' Red Bourbon Washed 테이스팅 노트 : 야생화, 플로럴, 허브, 열대과일 Tasting Note : Wild Flowers, Floral, Herb, Tropical Fruits 로스터리 : 에이프릴 커피 로스터스 Apirl Coffee Roasters, 덴마크 Denmark 품종 : 레드 버번 가공 : 워시드 처음 마셔봤던 에이프릴의 커피, 카페박스로 받았는데 내가 사랑하는 르완다의 맛이 잘 나왔다. 부고이는 브룬디에도 있는 워싱스테이션으로 헷갈리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이 때 기준으로는 에이프릴이 맛도 맛이지만 가성비가 정말 좋았는데.. 2022. 12. 9.
콜롬비아 우일라 산어거스틴 '라 에스퍼란사 - 에스나이더 오르테가' 옐로우카투라 워시드 콜롬비아 우일라 산어거스틴 '라 에스퍼란사 - 에스나이더 오르테가' 옐로우카투라 워시드 Colombia Huila, San Agustín 'La Esperanza - Esnaider Ortega' Yellow Catura Washed 테이스팅 노트 : 체리, 자두, 코코아 Tasting Note : Cherry, Plum, Cocoa 로스터리 : 세이커피 SEYCOFFEE, 미국 U.S.A 품종 : 옐로우 카투라 가공 : 워시드 요즘은 페어필드트레이딩과 함께 커피 소싱에 더 힘을 쓰는 거 같지만, 그래도 에스나이더 오르테가의 커피는 꽤 퀄리티가 좋은 편이다. 스펙트럼이 검붉은색인 커피로 체리와 자두, 그리고 동시에 코코아가 느껴지는 무난한 커피. 2022. 12. 9.
과테말라 아카테낭고 '산타 펠리사 - 엘 파라삭' 선셋 게이샤 무산소발효 내츄럴 과테말라 아카테낭고 '산타 펠리사 - 엘 파라삭' 선셋 게이샤 무산소발효 내츄럴 Guatemala Acatenango 'Santa Felisa - El Paraxaj' Gesha Anaerobic Natural 테이스팅 노트 : 복숭아, 오렌지, 마카다미아 Tasting Note : Peach, Orange, Macadamia Nuts 로스터리 : 로스터릭, 한국 Korea 품종 : 게이샤 가공 : 무산소발효 내츄럴 음, 무산소발효인데 비해 생각보다 평범했다는 기억만 있고, 그 외의 큰 특징은 없다. 그저 그랬던 커피 2022. 12. 9.
728x90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