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카하마르카 하옌 '라 루쿠마 - 세바스챤 카르바할' 옐로우카투라 워시드
페루 카하마르카 하옌 '라 루쿠마 - 세바스챤 카르바할' 옐로우카투라 워시드 Peru Cajamarca, Jaén 'La Lucuma - Sebastian Carvajal' Yellow Caturra Washed 테이스팅 노트 : 허브, 베르가못, 솜사탕, 수박, 브라운 슈거 Tasting Note : Herbs, Bergamot, Cotton Candy, Watermelon, Brown Sugar 로스터리 : 하트 커피 로스터스 heart coffee roasters, 미국 U.S.A 품종 : 옐로우 카투라 가공 : 워시드 하트에서 먼저 썼던 페루였나? 라 루쿠마는 COE에서 1위인가를 했던 농장이라 혹시 거긴가?! 하고 찾아보는 해프닝이 있던 커피였나. 맛이 굉장히 묘하게 맛있었다. 특히 베르가못이 ..
2022. 12. 30.
코스타리카 따라주 '라 파스토라 - 카를로스 몬테로' 게이샤 워시드
코스타리카 따라주 '라 파스토라 - 카를로스 몬테로' 게이샤 워시드 Costa Rica Tarrazu 'La Pastora - Carlos Monstero' Gesha Washed 테이스팅 노트 : 재스민, 천도복숭아, 포도, 백차 Tasting Note : Jasmine, Nectarin, Grape, White Tea 로스터리 : 세이커피 SEYCOFFEE, 미국 U.S.A 품종 : 게이샤 가공 : 워시드 예전엔 라 파스토라 하면 그렇구나 하고 넘어갔으나, 프로듀서가 다양한 농장을 소유하고 부터 농장보단 프로듀서 이름을 더 챙기게 됐다. 세이에서 처음으로, 구독으로 게이샤를 받아봤는데 꽤 클래식했으나 이 때 마신 맛이 아직도 기억난다, 꽤 인텐스가 뚜렷하면서 밸런스도 좋았기 때문.
2022. 12. 30.
콜롬비아 후일라 피탈리토 '라 모렐리아' 카투라 워시드
콜롬비아 후일라 피탈리토 '라 모렐리아' 카투라 워시드 Colombia Huila, Pitalito 'La Morelia' Cautrra Washed 테이스팅 노트 : 다크 초콜렛, 살구, 사과, 머스코바도 설탕 Tasting Note : Dark Chocolate, Apricot, Apple, Muscovado Sugar 로스터리 : 하트 커피 로스터스 heart coffee roasters, 미국 U.S.A 품종 : 카투라 가공 : 워시드 무난하게 맛있던 커피. 데일리 커피라고 불러도 될 정도인데, 다크 초콜렛의 단맛과 향이 진하게 깔리면서 프루티가 진하게 치고 올라오는, 내가 흔히 말하는 '로이스 초콜렛' 맛이 나는 좋은 커피였다.
2022. 12. 30.
파나마 치리퀴 보케테 로스 나랑호스 '엘리다 에스테이트 - 라마스투스 패밀리' 게이샤 워시드
파나마 치리퀴 보케테 로스 나랑호스 '엘리다 에스테이트 - 라마스투스 패밀리' 게이샤 워시드 Panama Chiriqui, Boquete Los Naranjos 'Elida Estate - Lamastus Family' Gesha Washed 테이스팅 노트 : 흑설탕, 재스민, 감귤, 밀키 Tasting Note : Brown Sugar, Jasmine, Kumquat, Milky 로스터리 : 모노그램 커피 Monogram Coffee, 캐나다 Canada 품종 : 게이샤 가공 : 워시드 이게 내가 처음으로 마신 엘리다 게이샤였나? 엘리다는 항상 마시면 음, 엘리다군, 하는 계열의 맛을 늘 보여주곤 하는데, 이 맛이 항상 그립다는게 문제다. 밸런스가 잘 잡힌 게이샤, 가격이 안잡혀서 문제.
2022. 12. 30.
에티오피아 오로미아 구지 '아나 소라' 내츄럴
에티오피아 오로미아 구지 '아나 소라' 내츄럴 Ethiopia Oromia, Guji 'Ana Sora' Natural 테이스팅 노트 : 블루베리, 레몬, 라임, 보라색 플로럴, 스파클링, 꿀 Tasting Note : Blueberry, Lemon, Lime, Purple Floral, Sparkling, Honey 로스터리 : 해즈민 Hasbean, 영국 United Kingdom 품종 : Heirloom 가공 : 내츄럴 슈로웍의 아나소라에 감동을 받아서 구매한 커피인데 지금은 좀 명성이 바랬으나 이때는 프로듀서인 Israel Degfa의 커피가 정말 최고로 치곤 했다. 해즈빈의 로스팅 스타일상, 게다가 여름에 내츄럴이라 맛이 빨리 가버린게 아쉬웠으나 첫 맛은 정말 황홀했다.
2022. 12. 30.
케냐 엠부 '냐웨이라 AA' 워시드
케냐 엠부 '냐웨이라 AA' 워시드 Kenya Embu 'Nyawira AA' Washed 테이스팅 노트 : 블랙베리, 청포도, 카라멜, 귤, 히비스커스, 오렌지 Tasting Note : Blackberry, Green Grape, Caramel, Tangerine, Hibiscus, Oange 로스터리 : 하트 커피 로스터스 heart coffee roasters, 미국 U.S.A 품종 : SL28, SL34 가공 : 워시드 엠부의 커피를 사랑하게 된 계기의 냐웨이라는 AB는 무겁다면 AA는 가볍지만 짜릿한 맛을 선사해준다. 케냐스러운 부분도 존재는 하나, 커런트 없는 케냐도 정말 맛있다.
2022. 12. 30.
콜롬비아 톨리마 산안토니오 '엘 플레이서' 레드카투라 워시드
콜롬비아 톨리마 산안토니오 '엘 플레이서' 레드카투라 워시드 Colombia Tolima, San Antonio 'El Placer' Red Caturra Washed 테이스팅 노트 : 자두, 천도복숭아, 실키, 열대과일, 캔디 Tasting Note : Plum, Nectarin, Silky, Tropical Fruits, Candy 로스터리 : 세이커피 SEYCOFFEE, 미국 U.S.A 품종 : 레드 카투라 가공 : 워시드 밝고 가벼운 핵과류의 신맛과 열대과일, 캔디의 단맛. 이정도면 게이샤도 남 부럽지 않다.
2022. 12. 30.
콜롬비아 후일라 팔레스티나 산타바바라 '엘 포르베니르 - 후안 페냐' 핑크버번 워시드
콜롬비아 후일라 팔레스티나 산타바바라 '엘 포르베니르 - 후안 페냐' 핑크버번 워시드 Colombia Huil,a Palestina Santa Barbara 'El Porvenir - Juan Jimenez Peña' Pink Bourbon Washed 테이스팅 노트 : 레몬, 라임, 열대과일, 베리류, 메론, 팥 Tasting Note : Lemon, Lime, Tropical Fruits, Berries, Melon, Red Bean 로스터리 : 세이커피 SEYCOFFEE, 미국 U.S.A 품종 : 핑크 버번 가공 : 워시드 엘 포르베니르의 핑크버번은 지금은 어떨지 궁금한 농장과 프로듀서이다. 이 때 마신 커피의 맛은 버번내라 부르는 버번의 디펙트를 제외하고는 정말 좋은 느낌의 커피였는데 요새 콜롬비..
2022. 12. 30.
멕시코 베라크루즈 '엘 과야발 - 지저스 자비에르' 게이샤 워시드
멕시코 베라크루즈 '엘 과야발 - 지저스 자비에르' 게이샤 워시드 Mexico Veracruz 'El Guayabal - Jesus Javier' Gesha Washed 테이스팅 노트 : 들꽃, 베리류, 핵과류, 알로에, 허브, 실키 Tasting Note : Wild Flowers, Berries, Stone Fruit, Aloe, Herbs, Silky 로스터리 : 패신저 커피 & 티 Passenger Coffee & Tea, 미국 U.S.A 품종 : 게이샤 가공 : 워시드 비밀친구의 패신저팩에 매년? 패신저에서 로스팅하는 엘 과야발 게이샤가 있다. 눈 감고 손에 집히는거 대충 뽑았더니 나온 이 커피, 베라크루스의 과야발이 유명산지는 아니지만 오히려 유명산지가 아닌곳이라 이런 다양한 시도를 할 수 있..
2022. 12. 30.
에티오피아 오로미아 구지 '나르도스 워싱 스테이션' 워시드
에티오피아 오로미아 구지 '나르도스 워싱 스테이션' 워시드 Ethiopia Oromia, Guji 'Nardos Washing Station' Washed 테이스팅 노트 : 홍차, 플로럴, 살구, 밀키 Tasting Note : Black Tea, Floral, Apricot, Milky 로스터리 : 닥 커피 로스터스 Dak Coffee Roasters, 네덜란드 Netherlands 품종 : Heirloom 가공 : 워시드 비밀친구의 DAK 마지막, 남은건 이미 리뷰를 쓴 네스터 라쏘가 남은 거 같다. Nardos Washing Station이라고 적혀는 있지만 정보를 종합해보자면 킬렌소 아닐까 한다. 난 이런 정보는 세세하게 써줬으면 좋겠는데, 의외로 스페셜티좀 한다는 곳에서 - 특히 유럽 로스터리에..
2022. 12. 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