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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게데오 게뎁 '단체 - 랏 #8' 워시드 에티오피아 게데오 게뎁 '단체 - 랏 #8' 워시드 Ethiopia Gedeo, Gedeb 'Danche - Lot #8' Washed 테이스팅 노트 : 잡화, 오렌지 블라썸, 복숭아, 수박 캔디 Tasting Note : Wild Flowers, Orange Blossom, Peach, Watermelon Candy 로스터리 : 세이커피 SEYCOFFEE, 미국 U.S.A 품종 : Heirloom 가공 : 워시드 게뎁과 단체의 전설의 시작이 아닐까 하는 커피지만, 이 이후로의 단체가 맛있었던 기억은 없다. 게뎁과 예가체프의 워싱스테이션도 여러가지의 정비를 하는것으로 알고는 있고 다양한 프로듀서가 투입된거로 알지만, 에티오피아는 아직도 쉽지 않다. 2023. 1. 5.
콜롬비아 카우카 삐엔다모 '핀카 엘 파라이소' 게이샤 락틱 워시드 콜롬비아 카우카 삐엔다모 '핀카 엘 파라이소' 게이샤 락틱 워시드 Colombia Cauca, Piendamó 'Finca El Paraiso', Gesha Lactic Washed 테이스팅 노트 : 딸기, 휘핑 크림, 딸기 크림, 오렌지, 모과, 오일리, 페이퍼리, 쓴맛 Tasting Note : Strawberry, Whipped Cream, Strawberry Cream, Orange, Quince, Oily, Papery, Bitter 로스터리 : 마루 커피 Maru Coffee, 미국 U.S.A 품종 : 게이샤 가공 : 락틱 워시드 그나마 엘파라이소에서 무난하게 가공한 락틱 워시드인데 엘파라이소의 게이샤가 좋아서인지, 후반부의 비터를 제외하고는 굉장히 맛있던 커피였다. 뭐 레티도 맛은 있는데 이.. 2023. 1. 5.
온두라스 산타바바라 '엔카르나시욘 에나모라도' 옐로우카투아이 워시드 온두라스 산타바바라 '엔카르나시욘 에나모라도' 옐로우카투아이 워시드 Honduras Santa Bárbara 'Encarnación Enamorado' Yellow Catuai Washed 테이스팅 노트 : 석류, 플럼, 카라멜, 버터스카치 Tasting Note : Pomegranate, Plum, Caramel, Butterscotch 로스터리 : 하트 커피 로스터스 heart coffee roasters, 미국 U.S.A 품종 : 옐로우 카투아이 가공 : 워시드 은근히 만나기 힘든 산타바바라의 카투아이. 맛은 뭐 그냥 무난했는데, 석류의 밝은 프루티와 어두운 단맛의 카라멜과 버터스카치가 만나서 에일이나 그런 계열의 음료가 생각나는 괜찮은 커피였다. 2023. 1. 5.
콜롬비아 나리뇨 벨렌 '라 쿠아드라 - 예니 카스티요' 게이샤 워시드 콜롬비아 나리뇨 벨렌 '라 쿠아드라 - 예니 카스티요' 게이샤 워시드 Colombia Nariño, Belen 'La Cuadra - Yeny Castillo' Gesha Washed 테이스팅 노트 : 재스민, 수박, 열대과일, 마라쿠야 Tasting Note : Jasmine, Watermelon, Tropical Fruits, Maracuya 로스터리 : 세이커피 SEYCOFFEE, 미국 U.S.A 품종 : 게이샤 가공 : 워시드 과거가 그리워지던 이 콜롬비아 게이샤는, 이제 몸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은 프로듀서 예니 카스티요의 커피란걸 지금 리뷰를 다시 적으면서 알게됐다. 이 커피는 콜롬비아의 프루티한 게이샤는 다르게 클래식한 느낌도 많이 갖고 있어서 정말 좋아했던 게이샤였는데. 세이가 은근 가성비 좋.. 2023. 1. 5.
온두라스 산타바바라 '피에드라스 아마리야스 - 마리오 모레노' 버번 워시드 온두라스 산타바바라 '피에드라스 아마리야스 - 마리오 모레노' 버번 워시드 Honduras Santa Bárbara 'Piedras Amarillas - Mario Moreno' Bourbon Washed 테이스팅 노트 : 매실 장아찌, 우마미, 플럼, 사과 Tasting Note : Salted Plum, Umami, Plum, Apple 로스터리 : 세이커피 SEYCOFFEE, 미국 U.S.A 품종 : 버번 가공 : 워시드 온두라스에서 은근 보기힘든 버번을 피에드라스 아마리야스에 심었나 본데, 노트가 Salted Plum이라 꽤 기대를 했던 커피고, 솔직히 기대 이상의 맛이 났다. 이 매실장아찌의 맛은 정말 잊을수가 없다, 거기에 사과맛까지 나서 더더욱 온두라스의 버번에 기대를 하게 된 계기. 2023. 1. 5.
에티오피아 시다마 '벤사' 랄카페 이스트 퍼먼테이션 - 워시드 에티오피아 시다마 '벤사' 랄카페 이스트 퍼먼테이션 - 워시드 Ethiopia Sidama 'Bensa' Lalcafe Yeast Fermantation Washed 테이스팅 노트 : 귤, 쥬시, 페이퍼리 Tasting Note : Tangerine, Juicy, Papery 로스터리 : 마루 커피 MARU COFFEE, 미국 U.S.A 품종 : Heirloom 가공 : 랄카페 이스트 퍼먼테이션 - 워시드 마루는 한국의 '산마루'에서 따온 미국, LA의 로스터리였던걸로 기억한다, 아마 한국계였나. 랄카페 이스트를 사용해 발효시킨 벤사의 커피는 정확한 정보는 없어서 아쉽긴 한데, 구매의사는 없어서 그냥 그러려니 하고 있다. 디펙트가 좀 느껴져서 그닥.. 2023. 1. 5.
케냐 키리냐가 '키아무구모 AA' 워시드 케냐 키리냐가 '키아무구모 AA' 워시드 Kenya Kirinyaga 'Kiamugumo AA' Washed 테이스팅 노트 : 브라운 슈거, 바닐라 시럽, 장미, 블랙커런트, 버터, 레드베리류 Tasting Note : Brown Sugar, Vanilla Syrup, Rose, Black Currant, Butter, Red Berries 로스터리 : 윌로비즈 커피 & 티 Willoughby's Coffee & Tea, 미국 U.S.A 품종 : SL28, SL34 가공 : 워시드 캄왕기로 유명한 나리아마 FCS의 키아무구모는 이거 사먹고 나서 다음해인 21년에 엠아이커피를 통해 바로 수입되기도 했다. 미국인들이 좋아하는 클래식한 케냐였는데, 신맛이 약간 거칠었으나 탄탄한 단맛이 받쳐줘서 괜찮았다. 2023. 1. 5.
코스타리카 웨스트밸리 '수마바 데 루르데스' 게이샤 ASD내츄럴 코스타리카 웨스트밸리 '수마바 데 루르데스' 게이샤 ASD내츄럴 Costa Rica West Valley 'Sumava de Lourdes' Gesha ASD Natural 테이스팅 노트 : 플로럴, 스피어민트, 체리, 베르가못, 귤, 크리미, 아몬드, 파이 Tasting Note : Floral, Spearmint, Cherry, Bergamot, Tangerine, Creamy, Almond, Pie 로스터리 : 윌로비즈 커피 & 티 Willoughby's Coffee & Tea, 미국 U.S.A 품종 : 게이샤 가공 : ASD(Anaerobic Slow Dry) 내츄럴 쉽게 북스터릭이라고도 부르는 윌로비즈의 커피다. 거의 모든커피를 파운드단위로 파는데 시중에 팔리는 12온스의 가격으로 팔고, 그렇다.. 2023. 1. 5.
컴패니언 블렌드 컴패니언 블렌드 Companion Blend 테이스팅 노트 : 오렌지, 베리류, 초콜릿 Tasting Note : Orange, Berries, Chocolate 로스터리 : 리틀 울프 커피 Little Wolf Coffee, 미국 U.S.A 품종 : 가공 : 퀄리티 좋은 블렌드인걸로 기억은 하는데, 가장 의외였던건 블렌드지만 신맛이 꽤 강했다는 점. 리틀울프가 신맛을 강하게 로스팅하긴 하는데 보통 블렌드는 신맛을 죽이는 경향이 많아서 좀 놀라긴 했다. 이래도 사람들이 맛있다고 사가는 미국이 부러워졌던 커피였다. 2023. 1. 5.
콜롬비아 나리뇨 '사마니에고' 워시드 콜롬비아 나리뇨 '사마니에고' 워시드 Colombia Nariño 'Samaniego' Washed 테이스팅 노트 : 붉은 과일, 라운드 바디, 버터, 다크 초콜릿 Tasting Note : Red Fruits, Round Body, Butter, Dark Chocolate 로스터리 : 하트 커피 로스터스 heart coffee roasters, 미국 U.S.A 품종 : 카투라, 콜롬비아, 카스티요 가공 : 워시드 하트의 포뇨 라인업은 싱글로 볶기엔 아쉽지만 가격도 저렴하고 대용량으로 편하게 먹기에 좋은 커피를 선별해 라인업을 올리는 시스템인데, 이 사마니에고가 딱 그랬다. 모나지 않은 무난한 필드블렌드 커피로 그냥 아무생각 없이 마실 수 있는, 배치브루에 물려서 마셔도 좋을듯한 이미지의 커피들이다. 2023. 1. 5.
니카라과 누에바 세고비아 '부에노스 아이레스 - 루이스 에밀리오 바야다레스' 자바 워시드 니카라과 누에바 세고비아 '부에노스 아이레스 - 루이스 에밀리오 바야다레스' 자바 워시드 Nicaragua Nueva Segovia, 'Buenos Aires - Luis Emilio Valladarez' Java Washed 테이스팅 노트 : 재스민, 티라이크, 메론 Tasting Note : Jasmine, Tealike, Melon 로스터리 : 라카브라 La Cabra, 덴마크 Denmark 품종 : 자바 가공 : 워시드 내츄럴이 초반부에 팍 터지고 갈수록 힘이 빠져서 아쉬웠던 반면, 워시드는 뒤로 밀수록 진득한 메론의 프루티가 굉장히 강해지면서 자바 특유의 허브섞인 플로럴이 나타나 너무 맛있게 마신 커피였다. 자바는 콜롬비아 제외하고는 정말 다 좋은 거 같다. 2023. 1. 5.
케냐 엠부 '냐웨이라 PB' 워시드 케냐 엠부 '냐웨이라 PB' 워시드 Kenya Emby 'Nyawira PB' Washed 테이스팅 노트 : 파인애플, 밀크초콜릿, 포도, 캔디, 히비스커스 Tasting Note : Pineapple, Milk Chocolate, Grape, Candy, Hibiscus 로스터리 : 하트 커피 로스터스 heart coffee roasters, 미국 U.S.A 품종 : SL28, SL34 가공 : 워시드 냐웨이라는 내가 좋아는 하지만 피베리를 가장 평범하게 마셨다. 피베리의 경우엔 2022년 기준으로는 가장 밸런스가 잘 맞았다고 생각하는 사이즈지만, 이때는 인텐스만 강하고 밸런스는 틀어져서 내 취향엔 전혀 아니였다는 점. 이 커피도 인텐스가 너무 강하고 신맛도 강해서 짠맛이 느껴지기 직전까지의 신맛이 있.. 2023.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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